이동민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 3,000원 15일대여
0
0
106
16
0
4
2022-12-14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 동안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에 대한 감상이다. 장르에 관계없이 본 순서대로 엮었다.
각 영화 별로 줄거리, 스포일러, 감독/배우에 대해 서술했다. 줄거리에서는 영화의 전반부를 설명하고, 스포일러를 통해 영화의 결말, 제작 시 숨은 이야기 그리고 나만의 소감을 소개한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안 본 영화에 대해 직접 본 것처럼 말할 수 있다.
마지막에 감독과 주요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한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영화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영화는 축적의 예술이라 믿는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스럽다. 제일 좋은 것은 가장 뒤에 오리라 믿는다. 그런 점에서 데뷔작을 걸작으로 만든 사람은 불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