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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멋, 홍콩 2024

이동민/변은영 | 유페이퍼 | 7,500원 구매 | 4,000원 15일대여
0 0 186 10 0 125 2024-04-06
마일리지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 멀수록 비싼 좌석일수록 홍콩에서 호텔 잡기 – 침사추이 vs. 센트럴 공항에서 시내 가기 – 기차 vs. 택시 vs. 공항버스 딤섬은 언제 먹는 것이 좋은가 – 아침 vs. 점심 vs. 저녁 옥토퍼스 카드 사용기 – 최후의 한 푼 까지 백 선생 추천 맛집은 믿을 만 한가 - 글쎄 페리를 탈 때 – 2층 vs. 1층 피크 트램을 탈 때 – 왼쪽 vs. 오른쪽 버스/트램 탈 때 요금은 언제 내지 – 탈 때 vs. 내릴 때 홍콩 최고의 딤섬집 – 팀호완 vs. 딤딤섬 vs. 원딤섬 스타 페리 터미널에서 미드 레벨 에스컬레이터 까지 한 칼에 가기 소호 벽화 구경 – 마릴린 먼로 홍콩 편의점 털기 – 재미 있다 vs. 재..

책을 읽다 2023

이동민 | 유페이퍼 | 7,500원 구매 | 4,000원 15일대여
0 0 58 11 0 3 2024-01-31
2023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1년 동안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이다. 다 돈 주고 산 책이고, 다 활자로 된 책이다. 장르에 관계없이 읽은 순서대로 엮었다. 48종의 작품 중 60% 정도가 Fiction이다. 처음에 책의 내용, 다음으로 읽은 후의 내 소감을 적었다. 작가에 대해 간략하게 적었으며, 출판사/발행일/쪽수 등의 기본 정보도 담았다. 책의 본문 중에 나오는 인상적인 그리고 책의 주제를 잘 나타내는 기억에 남는 한 줄을 적었다. 해외 작품의 경우 원제를 남겼다. 번역본은 대체로 원제를 직역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의역을 한 작품도 있다. 원제보다 번역본 제목이 나은 경우가 가끔 있다. 번역본 제목만으로는 저자의 의도가 잘 안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맛과멋, 북큐슈 2023

이동민/변은영 | 유페이퍼 | 7,500원 구매 | 4,000원 15일대여
0 0 125 8 0 37 2023-12-26
4인 가족 렌터카 – 왜건이 제일이다 북큐슈 일주 코스 – 시계 방향 vs. 시계 반대 방향 나가사키 짬뽕 vs. 사라우동 3대 카스테라 모두 맛보기 – 후쿠사야 vs. 쇼오켄 vs. 분메이도 나가사키에서 구마모토로 – 육로 vs. 페리 구마모토에서 뭘 먹지 - 바사시 아소산 분화구 감상 최적지 – 쿠사센리 휴게소 vs. 분화구 휴게소 7개 지옥을 다 봐야 하나 – 하나라면 바다지옥, 둘이면 가마솥 지옥 벳푸 – 료칸 vs. 대형 호텔 온천보다 가이세키보다 좋은 것 - 다트 후쿠오카에서 명품 사기 – 얼마나 싸게? 렌터카 반납 시 기름 주유는 – 후쿠오카 시내에서 해도 좋아 일본 고속도로는 얼마나 비싼가 – 5배 일본 휘발유 가격 – 서울과 비슷 ..

영화를 보다 2023

이동민 | 유페이퍼 | 7,000원 구매 | 3,500원 15일대여
0 0 111 10 0 11 2023-12-15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1년 동안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에 대한 감상이다. 장르에 관계없이 본 순서대로 엮었다. 각 영화 별로 줄거리, 감독/배우, 원제에 대해 서술했다. 줄거리에서는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적었다. 스포일러 걱정없이 결말까지 다 까발렸다. 이미 오래된 것은 개봉한 지 1년이 다 되어가기에 감추고 말고 할 것도 없다. 줄거리 후반부에는 제작 시 숨은 이야기 그리고 나만의 소감을 소개한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안 본 영화에 대해 직접 본 것처럼 말할 수 있다. 다음으로 감독과 주요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한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영화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반복되어 나오는 감독과 배우는 간략하게 해당 영화에서의 역할에 대해서만 몇 ..

맛과멋, 다낭 2023

이동민/변은영 | 유페이퍼 | 7,500원 구매
0 0 166 8 0 44 2023-08-25
공항에서 다낭 시내로 가기 다낭 호텔 예약은 어디로 – 미케 비치 vs. 한강 한 시장은 남대문 보다 훨씬 작더라 환전은 어디에서 하나 큰 차이 없다 – 머리 쓰지 말기 호이안 숙소 예약은 어디로 – 시내 vs. 바닷가 안방 비치야 말로 해수욕 하기 최적의 장소 소원배는 강 건너에서 타자 스타벅스 한 잔이면 반미를 사고도 남는다. 호이안에서 최소 하루는 머물러야 호이안에서 다낭 가장 편하게 가는 법 다낭 쌀국수는 서울과 똑 같은 맛을 낸다. 선짜보다는 헬리오에 가자 – 같은 야시장이 아니다 시내에 묵어도 프라이빗 비치에서 우아하게 즐길 수 있기 롯데마트는 마지막이 아니라 첫날 들리는 걸로 3박 5일이라면 바나힐은 굳이 가지 않아도 좋다 시내에서..

맛과멋, 도쿄 2023

이동민/변은영 | 유페이퍼 | 7,500원 구매 | 4,000원 15일대여
0 0 219 14 0 41 2023-03-24
하네다에서 긴자로 가기 단팥빵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길가다 사 먹은 마론 케익이 신의 한 수 오모테산도에서 쇼핑하기 서로 닮아가며 만들어 낸 하라주쿠 하치공의 전설 파헤치기 시부야의 교차로가 그리 붐비는 이유 디즈니랜드는 놀이공원인가, 사교의 성전인가 세상에 이런 맛이, 몬자야끼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의 개념을 바꾸다 도쿄 전철 유감 10년 간 하나도 변하지 않은 신주쿠 현재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가는 캐릭터 긴자의 땅값은 여전히 세계 최고

오렌지자산운용 환매중단사건의 전말

윤재명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 3,000원 15일대여
0 0 103 7 0 1 2023-02-09
잘 나가던 사모펀드가 어느 날 만세를 불렀다. 잘 불려주겠다는 약속을 믿고 돈을 맡긴 사람들에게, 내 돈 돌려 달라 해도 내줄 돈이 없다고 선언한 것이다. 그 규모가 1조를 넘는다. 그럼 펀드 운용사는 그만큼 돈을 벌었나? 그렇지도 않다. 잘 해야 몇 백억 챙겼을 뿐이다. 그럼 나머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처음부터 사기 치려고 맘 먹고 시작한 일이 아니다.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정상적으로 시장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은 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 회사를 만들고 돈을 모아 운용을 시작했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 아픈 상처를 들쑤시는 책이다. 상처에 소금을 덧 뿌리는 책이다. 그럼에도 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래야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

영화를 보다 2022

이동민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 3,000원 15일대여
0 0 106 16 0 4 2022-12-14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1년 동안 극장에서 관람한 영화에 대한 감상이다. 장르에 관계없이 본 순서대로 엮었다. 각 영화 별로 줄거리, 스포일러, 감독/배우에 대해 서술했다. 줄거리에서는 영화의 전반부를 설명하고, 스포일러를 통해 영화의 결말, 제작 시 숨은 이야기 그리고 나만의 소감을 소개한다. 여기까지만 읽어도 안 본 영화에 대해 직접 본 것처럼 말할 수 있다. 마지막에 감독과 주요 배우의 필모그래피를 소개한다. 몰라도 상관없지만, 알면 영화가 입체적으로 보인다. 영화는 축적의 예술이라 믿는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스럽다. 제일 좋은 것은 가장 뒤에 오리라 믿는다. 그런 점에서 데뷔작을 걸작으로 만든 사람은 불행하다.

일년에 12권 출판하기

이동민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 2,000원 30일대여
0 0 243 13 0 6 2022-01-05
책을 많이 읽거나 남과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면 나도 내 책을 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전통적인 출판 시장에서는 불가능한 꿈이다. 잘 팔릴 책이 아니라면 출판은 언감생심이다. 이 고정 관념을 1인 출판이 깨부순다. 이제는 스토리만 있으면 누구나 남의 도움 없이 자신의 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심지어 돈이 1원도 필요 없다. 이 책은 그 지침서이다. 지난 1년간 매달 1권의 책을 내 놓겠다는 다소 황당한 목표를 세우고 노력했고 성공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고비마다 고민한 흔적이다. 찬찬히 읽어 보면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책이라는 형태로 내 놓을 수 있다. 자신의 책을 갖는 것은 이제는 일부 지식인 층의 전유물은 아니다. 야..

맛과멋 제주

이동민/변은영 | 유페이퍼 | 6,000원 구매
0 0 197 19 0 41 2021-12-03
세계에서 제일 복잡한 항공 노선은? 용두암은 말이 없다. 함경도 사람 김창렬이 제주에 정착한 이유는? 지하수가 계곡물을 이루다 오감으로 느끼는 프랑스 인상주의 화풍 20대가 좋아하는 물고기 구경과 50대가 좋아하는 말 타기 파도가 몰아치는 애월 해변에서 커피 한 잔 갈치는 조림인가, 구이인가? 처음으로 맛있다고 느낀 고등어회 굽기에 따라 달라지는 흑돼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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